후쿠오카에서 가장 높은 곳이 바로 후쿠오카 타워입니다.
여행계획을 세울때에는 우리나라 63빌딩이나 서울타워와 같은 것을 상상하고 갔었는데, 막상 도착해서 보니 그리 웅장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높이가 200m가 넘기 때문에 후쿠오카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타워 내부는 아담합니다.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망원경과 안내표지판을 비롯해, 연인들끼리 오붓하게 앉아서 경치를 감상하라는 배려인듯한 2인용 소파가 이색적이었고, 다자아후템망구에서 본 소원을 적은 종이쪽지도 한켠에 있습니다.


해변을 바라보고 왼쪽을 보면 대관람차가 있습니다. 높이도 어마어마한 듯 하고, 저걸 타면 정말 다리가 후들거릴 듯 합니다.


오른쪽에는 JAL 호텔과 야후돔이 있습니다. 예전 자전거 투어를 할 때 삿뽀로 돔구장을 가 봤기 때문에 야후돔은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돔구장을 여러개 가지고 있는 일본이 부러울 뿐이고.


해변쪽에는 마리존이라고 해서 이국적인 풍경의 집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결혼식을 많이 한다고 하네요.


마리존 야경입니다.


Posted by 멋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