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부서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용문산 입구의 애화몽 팬션으로, 시설이 조금 낙후된 것만 빼고는 환상의 장소였습니다. 미니축구도 할 수 있고 발야구까지 가능한 운동장과, 용문산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시원한 계곡, 그 옆에서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먹는 바베큐 파티까지... 이 모든 것이 가능했습니다.
두팀으로 나누어 체육활동을 하고, 바로 물가로 첨벙~ 뛰어들어 물놀이를 하는 그 기분은... 어릴적 냇가에서 물장구치며 놀던 그때로 돌아가게 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얼굴이 새카맣게 타서 촌티가 풀풀 풍기지만 추억에 남는 워크숍이었습니다.
두팀으로 나누어 체육활동을 하고, 바로 물가로 첨벙~ 뛰어들어 물놀이를 하는 그 기분은... 어릴적 냇가에서 물장구치며 놀던 그때로 돌아가게 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얼굴이 새카맣게 타서 촌티가 풀풀 풍기지만 추억에 남는 워크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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