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공원 나들이를 갔습니다.
소심하고 무서움을 많이 타는 나...
첫 바깥세상 나들이는 너무나도 재미있었습니다.
벚꽃이 하나 둘 피기 시작하여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태어난지 10개월이 된 나
여전히 아빠랑 떨어져 다닌게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다른 개들은 밖에 나가면 좋아서 주인은 뒷전이고 이곳 저곳 다니느라 바쁘다던데..
나는 언제 무서움이 없어질까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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